양치식물 특유의 새순 말려나기를 잘 보여주는 관중,
새순은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양치식물들은 음지의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훈장 선생님의 긴 수염을 닮은 묵은 줄기와 새로 돋아난 새순이 잘 어울린다
<관중/ 면마과>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겹잎이고,
뿌리 줄기에서 돌려난다.
말린 뿌리 줄기는 '면마근'이라 하여 구충제로 사용한다.
산지의 습한 땅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