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책>/봄철의 꽃

관중

머루랑 2009. 5. 4. 22:56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양치식물 특유의 새순 말려나기를 잘 보여주는 관중,

새순은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양치식물들은 음지의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훈장 선생님의 긴 수염을 닮은 묵은 줄기와 새로 돋아난 새순이 잘 어울린다

 

 

 

 

<관중/ 면마과>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겹잎이고,

뿌리 줄기에서 돌려난다.

말린 뿌리 줄기는 '면마근'이라 하여 구충제로 사용한다.

산지의 습한 땅에서 잘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야생화 산책> > 봄철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겹 흰매화꽃  (0) 2009.05.06
덩굴딸기꽃  (0) 2009.05.04
겹 황매화꽃  (0) 2009.05.04
붉은토끼풀  (0) 2009.05.04
살갈퀴꽃  (0)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