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일상이야기 12

새로 구입한 자동차에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피었어요

3000천 년 만에 딱 한 번 핀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핀 우리 자동차 입니다 19년 동안 아끼고 정비를 잘해서 이용하던 SUV 차량의 헤드 부분이 갑자기 고장나 수리를 의뢰 했더니 수리비용이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폐차를 시키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정비업..

도토리가 흉년 들었는데 다 주워가면 우리는...

유난히 비가 잦아서인지 원래 해거리를 하는 도토리가 올해는 모든 산에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도토리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을 식량으로 하는 다람쥐, 오소리 등 산에 사는 동물들에게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배고픈 시련의 계절이 될 것이라는 것은 학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짐작하실 수 있..

잃어 버렸던 처 할아버지 산소를 34년 만에 되찾은 사연

△원주 백운산 자락에서 34년 만에 되찾은 처 할아버지 산소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맞은편 백운산 자락에 있다는 처 할아버지의 산소는 34년 전에 장인이 앓아 누 우면서 명절 때나 벌초 하러도 들르지 못해 잊고 있다가 그만, 장인이 일찍 돌아가시고는 산소를 찾는 발 길이 없어서 아주 잊혀진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