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전, 이것만은 알고 탑시다 완연한 봄을 맞아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서울의 경우 한강변을 비롯하여 양재천, 안양천, 중량천변으로 넓은 자전거전용 도로가 개설되어 마니아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도 즐겨 이용하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는데 자전거 타기는 의외로 많은 사고를 유발하는..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2.04.17
위,간,혈에 탁월한 민들레 함부로 먹으면 오히려 독(毒) △도로변의 민들레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배기가스의 중금속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지금쯤 우리 강산에 개나리, 산수유와 함께 노란꽃을 피우며 지천에 널려 있는 것이 민들레지만 막상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은 미처 모르고 지낸다. 약용 식물사전..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2.04.12
햇볕을 싫어하는 당신의 뼈는 약해지고 있다 햇볕을 싫어하는 당신의 뼈는 약해지고 있다 미국 암치료센터(CTCA)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환자의 영양상태나 체중,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암환자 (737명 조사)에게서 혈중 비타민D의 농도가 정상인 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이는 암을 예방하려면 비타민D..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2.03.14
다리를 꼬고 앉으면 다리 휘어진다 날씬한 다리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우리의 좌식문화는 치명적입니다. 골반이 벌어져 O자형 다리를 만들기 때문이죠~ 실제로 의자 생활이 보편화된 현대엔 곧고 예쁜 다리를 가진 여성들이 많아 졌음을 볼 수 있는데 하지만 의자 생활도 하기나름 입니다. 의자가 바른 근골격계를 ..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2.02.20
얇게 입고 목욕탕 문 나서는 순간... <얇게 입고 목욕탕 문 나서는 순간 뇌졸증은 당신을 노린다> 올겨울은 강추위가 며칠간씩 지속되어 한강물도 꽁꽁 얼려 버리던 작년과는 달리 삼한사온을 그런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설연휴, 8년만에 몰아친 명절 강추위 처럼 따뜻하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혹독한 추위는 ..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2.01.26
큰 눈 내리기 전에 미리 익혀두는 겨울 운전기술 △지난겨울 대관령에 쌓인 엄청난 눈 폭설이 예상되는 올 겨울, 100년 만의 폭우라는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렸던 지난 여름에 이어 올 겨울에도 이상 기후로 인하여 많은 폭설이 예상 된다는 기상청 예보도 있습니다. 이런 궂은 날씨에는 일상 생활이 전반적으로 불편해지는 것은 ..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1.12.02
자연이 주는 선물, 숲 10배 즐기기 어느덧 장마도 끝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7월 중순, 점점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에 피로를 느끼기 쉬운 힘든 계절입니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일상에서 벗어나 산과 바다로 떠나고 싶지만 바다가 멀다면 싱그러운 향기가 나는 가까운 숲을 찾아서 시간을 보내는..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1.07.16
봄나물의 왕자 두릅,두릅... 두릅의 계절이 막 지나가고 있습니다.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인 두릅은 대표적인 봄나물이지요. 씹는 질감이 매우 좋아서 예부터 '나물의 왕자'로 꼽혀 왔습니다. 과거 나물이 귀했던 시절에는 봄이 되면 두릅부터 구하는게 주부들의 상식 이었구요. 냉이나 달래는 봄철 내내 구할 수 있었..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1.05.18
봄꽃은 곱게 피는데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봄이 슬퍼요~ 서울에도 개나리를 시작으로 벚꽃과 목련이 피어나기 시작 했는데 봄이 오면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봄이 되면 기침, 가래, 두드러기, 결막염, 재채기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특정 꽃가루가 코나 눈, 피부 등에 닿으면 나타나는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다. 사람..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1.04.07
막걸리 이야기 막걸리는 한국 전통주로, 탁주(濁酒)나 농주(農酒), 재주(滓酒), 회주(灰酒)라고 한다. 보통 쌀이나 조,밀에 누룩을 첨가하여 발효시켜 만드는데 발효할 때에 알코올 발효와 유산균 발효가 함께 이루어진다.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보통 6~8% 정도이며, 찹쌀, 멥쌀 또는 보리, 밀가루 등을 고두밥으로 쪄..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