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개미핱기바위 다른 싸이트에서 몇번 본 사진이지만, 때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싸우며 힘들게 싸이클을 타고 경사가 심한 삼막사 오르는 시멘트도로를 오르다 우측으로 나타난 바위에 눈길주는 것도 잠시... 터질듯한 가쁜숨을 몰아쉬며 쉼없이 페달을 밟아 오른다.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 걸어본 사람들은 안다. .. <山이 좋아서>/관악산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