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레의 유래가 된 김제 성모암 해마다 그렇듯 올 4월도 예외없이 각종 애경사가 주말,휴일마다 겹쳐 있어서 봉투들고 쫏아 다니기에도 정신이 없어 산행은 물론 봄이 어떤 모습으로 오고 있는 줄도 모르고 사네요. 그렇다고 방에 가끔 군불마저 때지 않으면 가끔 찾아 오시는 분들께 죄송할 것 같아 얼마전 김제 만경읍.. <일상 이야기>/그곳에 가면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