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행이 된 칠불암 가는 길 경주 남산은 신라의 수도 서라벌의 진산(鎭山)입니다. 금오산(466m)이라 부르는 남산은 낮으막한 야산이고 금오산에서 남쪽의 고위산에 이르기까지 산 전체를 통틀어 경주 남산이라 부릅니다. 경주 남산에는 많은 불상과 탑들이 산골짝과 능선을 따라 수없이 산재해 있는 자연박물관으로 .. <일상 이야기>/그곳에 가면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