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의 마애불상군을 찾아 떠나는 여행 경주 남산은 신라의 수도 서라벌의 진산(鎭山)으로 금오산(466m)이라 부르는 남산은 낮으막한 야산이고 금오산에서 남쪽의 고위산에 이르기까지 산 전체를 통틀어 경주 남산이라 부른다. 경주 남산에는 많은 불상과 탑들이 산골짝과 능선을 따라 수없이 산재해 있는 자연박물관으로 그 대.. <일상 이야기>/그곳에 가면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