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 둘레길) △때이른 단풍 같아 보이지만 가을가뭄 때문에 잎이 말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추석연휴에 먹고 마시며 노느라 다소 무거워진 몸을 추스르기 위해 가까운 북한산에서도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인수 둘레길을 걷기로 합니다. 초가을 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한낮에는 더위가 가시지 ..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