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타이타닉호 ▲해마다 만남 기념일에 찾는 도봉 우리 부부는 해마다 3월 셋째주면 어김없이 도봉산을 찾는다. 젊을 때 우리 부부의 인연을 맺어준 인연송이 있기때문... 예년 같으면 생강나무도 노란 꽃을 피웠는데 지난 겨울이 춥고 길었던 탓인지 올해는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아 생강나무꽃 향기를 .. <山이 좋아서>/도봉산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