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개나리의 향연 참으로 오랜만의 외출, 이 봄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응봉산의 고운빛 개나리들을 만나러 간다.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며칠 전에 끝났지만 많은 인파를 피해서 평일에 자전거를 타고 벛꽃이 만개한 서울숲을 가로질러 용비교를 넘어간다. ▲이 봄에 처음으로 마.. <일상 이야기>/그곳에 가면 2017.04.08
봄꽃은 곱게 피는데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봄이 슬퍼요~ 서울에도 개나리를 시작으로 벚꽃과 목련이 피어나기 시작 했는데 봄이 오면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봄이 되면 기침, 가래, 두드러기, 결막염, 재채기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특정 꽃가루가 코나 눈, 피부 등에 닿으면 나타나는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다. 사람.. <일상 이야기>/건강과 생활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