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희야봉~왕관봉) 잦은바위골의 50폭과 100폭을 경유하여 희야씨를 만나러 능선길을 치고 오르는데 단풍이 한창 절정을 이루고 있지만 카메라가 에너지 부족으로 계속하여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금방이라도 숨이 멎으려 해 제한적으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다. 희야씨를 만나고 그녀(?)가 사는 동네의 주변 .. <山이 좋아서>/설악산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