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한계산성릿지) 설악산은 금년에만 모두 다섯 번째이자, 올 가을들어 세 번째 다시 설악산을 찾았습니다. 설악산에 엿을 붙혀 놓은 것도 아닌데 다니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설악에 들적마다 계절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녹음이 푸르른 설악과 단풍이 곱게 물든 설악의 모습,.. <山이 좋아서>/설악산 2011.10.31
설악산 (성골~모란골) 46번 국도 한계삼거리에서 한계령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구 옥녀탕휴게소를 지나면서 왼쪽으로 삐쭉삐쭉 솟아 있는 눈에 익지않아 낮설은 암봉들이 보이는데 이 봉우리가 바로 대청에서 서북릉을 치고 거침없이 곧장 내려와 귀때기청과 대승령을 거쳐 한계리로 빠지기 전.. <山이 좋아서>/설악산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