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팔봉능선) △저녁 안개가 짙게 드리운 관악산 정상부 ◈ 산행코스 : 서울대입구~무너미고개~팔봉능선~장군바위 주능선~연주대~자운암 암릉~서울대공학관 길을 보면 떠나고 싶다. 산을 보면 오르고 싶다. 예전에 갔던 길은 다시 가보고 싶고 가보지 않은 길은 더 가보고 싶다~ 세월이 흘러도 그 길은 .. <山이 좋아서>/관악산 2012.04.01
관악산 (케이블카능선) △햇불바위 요즘 업무가 바빠져서 그 좋아하는 산행도 몇 주 거르고 주말에도 도통 시간을 낼 수가 없는데 다행이 오후에 자투리 시간이 생겨서 부랴부랴 배낭을 메고 늦은 시각이지만 관악산에라도 다녀 오자고 급히 서두릅니다. 과천청사역에 내리니 시각은 오후 4시 반을 넘어서고 있.. <山이 좋아서>/관악산 2012.03.23
700년 만에 바다건너 고향으로 나들이온 수월관음도 고려시대는 불교가 왕실에서는 물론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삶 속에 깊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불화의 제작도 성행하였다. 고려시대에는 벽화 형식의 불화도 많이 제작 되었으나 현재 남아 있는 불화는 대부분 두루마리 형식이며 그나마 국내에 남아 있는 것은 겨우 10여 점에 지나지 .. <일상 이야기>/명사찰,석불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