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지 못한 산행사진 몇 장 온 강산을 오색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는 이 가을에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기록하지 못했던 폰사진 몇 장을 올려본다. ◈10월 10일 (목) : 오대산 적멸보궁 ▲월정사를 지나서 상원사로 상원사에서 중대로 오르는 산길에 단풍이 한창이다. 가을 걷이에 바쁜 다람쥐들의 부산한 발자국 소.. <山이 좋아서>/기타 지방 2019.10.17
오대산 (환종주) △상왕봉 직전 헬기장에서의 조망 (1,563m) (1,493,m) (1,422m) (1,434m) ◈산행코스 : 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두로령~두로봉~신선목이 ~차돌박이~동대산~진고개(20km 8시간 20분) 오대산 환종주라 함은 1,563m의 호령봉에서 동대산(1,434m)에 이르는 1,400고지 봉우리 5개를 말하는데 아쉽게도 비.. <山이 좋아서>/기타 지방 2013.07.23
오대산 (봉자나무) △백두대간 오대산 자락엔 봉자라는 이름을 가진 아름드리나무가 한그루 있다 백두대간이란?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큰 산줄기를 백두대간이라 하는데, 북한땅의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남쪽 지리산에 이르는 1,400km의 산줄기가 바로 백두대간이다. 우리나라 땅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많.. <山이 좋아서>/기타 지방 2011.03.24
오대산 월정사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불어오는 강풍에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산벚꽃마저 다 떨어진 쌀쌀한 봄날, 볼 일이 있어 오대산입구 진부로 발길을 향한다. 손바닥만한 작은 나라에서 이렇게 지역에 따라 기후편차가 심하다니...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일상 이야기>/명사찰,석불 2009.04.24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구리기와가 올려진 상원사 경내 전경> 상원사(上院寺)와 세조임금의 일화는... 세조는 즉위기간 내내 단종을 죽인 죄책감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만년에는 단종의 어머니며 형수인 현덕왕후의 혼백에 시달려 아들 의경세자가 죽자 그녀의 무덤을 파헤치는 등 패륜을 범하기도 하였.. <일상 이야기>/명사찰,석불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