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변에 전시된 조작작품/ 현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지친 자화상은 아닌지...>
2008년 성남 탄천 페스티벌이 탄천둔치, 중앙공원, 남한산성등
성남시 전역에서 10월 8일(수) ~ 12일(일)까지 5일간 열린다.
<관리하는 직원이 보이지 않아 혹시라도 작품이 파손될까 걱정이다>
<모양이 예뻐서, 할머니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은 놀이터인냥 들어갔다 나왔다 신이났다>
<말등에 올라타고 싶어하는 어린애를 태우려는 아주머니를 기겁을 하며 말렸다>
<작품을 감상하는 의식들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여 만지고, 잡아당기고,흔들고 난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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