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 좋아서>/기타 지방

산행하며 만난 이색나무들 모음...

머루랑 2009. 2. 7. 17:28

 

 

  ▲삼악산 등선봉의 미인송

 

 

 

 

<적갑산의 요염한 소나무>

 

 

 

 

<운길산의 남근송>

 

 

 

 

 <백봉의 꽈배기 옷나무>

 

  

 

 

 <갑산의 요가하는 소나무>

 

 

 

 

 <예봉산의 포크송>

 

 

 

 

<적갑산의 연리지>

 

  

 

 

 <운길산의 7지송>

  

 

 

<운길산 철문봉의 소나무>

 

 

 

 

 <운길산의 11갈래 신갈나무>

  

 

 

 

 <백봉의 열린門 나무>

 

  

 

 

 <고래산의 배꼽나무>

 

  

 

 

<운악산의 임신한 소나무>

 

 

 

 

 

 <철마산의 6지목>

  

 

 

 

 

  <관악산의 사당능선의 부끄럼송>

 

 

 

                  

<백봉의 붙은나무>

 

 

 

<옹녀목은 앞의 변강쇠나무가 부끄러워서 다리를 배배꼬며 어쩔 줄 모른다>     

   <북한산의 옹녀목/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 전 작은 헬기장이 나오는데, 그 다음 공터에 있다>

  

 

 

 

<북한산의 변강쇠나무/ 옹녀목과 3미터 정도 떨어져 마주보고 서 있다>

                                            

  

 

  


<설악산 선녀탕계곡의 여근木/ 남교리 위령비에서 3킬로 전방에 있다> 

 

    

 

 

 

 

 <청평 주발봉의 남근목>

 

 

 

<예봉산의 누워서 자라는 소나무>

  

 

  

 

나무들이 곧게 자라지 못했다는 것은 외부의 물리적 요인으로 인하여

우리들이 모르는 그 어떤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이다.

그 간섭에서 벗어나 몸은비록 뒤틀리고 이상한 형태로 변해 버렸지만

 굿굿하고 푸르게 저렇게 자라난 것은 위대한

자연의 힘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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