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책>/가을의 꽃

왜솜다리

머루랑 2009. 9. 1. 16:40

 

 

  8~9월에 줄기 끝에

회백색 꽃송이가 촘촘히 모여서 위를 향해 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왜솜다리/ 국화과>

 

 

 

중부 이북의 높은 산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모여 나는 줄기는 25~55cm 높이로 자라며, 전체가 흰 털로 덮혀 있어 흰빛을 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앞면에는 털이 있거나 없고

 뒷면에 회백색 털이 있다.

 

8~9월에 줄기 끝에 회백색 꽃송이가 촘촘히 모여서

위를 향해 피며 포조각은 3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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