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르는 버섯 참나무 마름병을 예방하기 위해 병에걸린 나무를 잘라내고 약품처리를 했던 등걸에서 돋아난 버섯인데 당연히 식용은 하지 못하고 주황색의 빛깔만 곱다. <야생화 산책>/야생약초 버섯 2009.07.06
만병통치 매실 익어가는 매실의 모습은 개복숭아와 너무 흡사하여 전에는 간혹 매실과 섞어서 팔곤 했는데, 지금은 개복숭아가 매실보다 더 비싸게 거래된다고 한다. 물론 효능도 더 좋다고 한다. 굵은 매실을 물에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하루를 말린다 <매실원액 담그는 법> 재료: 청매10kg, 설탕10k.. <야생화 산책>/야생약초 버섯 2009.06.14
운지버섯 <운지버섯/ 무당버섯과> 구름을 닮았다하여 운지버섯, 구름버섯, 닭버섯이라고 부르며, 기와장을 겹쳐서 올린 것과 같다고 하여 북한에서는 기와버섯 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는 운지(雲芝) 한자명이다, 영어로는 터키테일(turkey - tail,칠면조 꼬리라는 뜻)이며, 세계전지역에 분포.. <야생화 산책>/야생약초 버섯 2009.06.07
오가피 어린 오가피는 산삼을 빼닮았다~ 오가피나무의 키는 3~4m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3~5장의 잔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되며 가장자리에 잔 겹톱니가 있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은 가지 끝에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꽃잎은 5장이며 꽃받침 겉에 털이 .. <야생화 산책>/야생약초 버섯 2009.06.05
골쇄보 <골쇄보/ 고란초과> 골쇄보는 고란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넉줄고사리 즉 골쇄보(骨碎補)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한자의 이름이 암시하듯 골쇄보(骨碎補)란 부러진 뼈를 이어준다는 뜻이다. 흔히 넉줄 고사리라고 불리며 다년생 초본으로서 잎의 높이는 25~40센티미터이다.. <야생화 산책>/야생약초 버섯 2009.06.05
고동산의 버섯 <가칭 : 바가지 미치광이버섯/독버섯>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은 현재까지 없다고 헤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유는 독버섯의 모양이나 색깔이 매우 다양하고 그 독 성분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할 수 있는 .. <야생화 산책>/야생약초 버섯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