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랑의 山이고 싶다~

둥근 잎은 가장자리가 7~11개로 갈라지는 것이 단풍잎과 비슷하다 하여 단풍취라 부른다. <단풍취/ 국화과> 산지의 숲속에 자라는여러해살이풀로, 40~80cm높이로 자라는줄기는 가지가 없으며 갈색의 털이 드문드문 있다. 줄기 가운데에 4~7개가 돌려나는 것처럼 모여달리는 둥근 잎은 가장자리가 7~11..

흰씀바귀는 씀바귀의 변이종으로 꽃잎이 더 크고 줄기도 더 높게 자란다. <흰씀바귀꽃/ 국화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25∼50㎝이며 더 높이 자라기도 한다. 들이나 산기슭 또는 낮은 산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잎, 줄기 등에 쓴맛이 나는 흰젖액(분비물)을 품고 있어 고..

작은잎은 막질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네모난 타원 모양이다. <은꿩의다리/ 미나리아재과> 산지에서 자란는 여러래살이풀로, 높이는 30∼6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단단하며 포기 전체에 털이 없으며 잎은 어긋나고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다. 작은잎은 막질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

푸른빛 꽃잎에 기다란 하얀 수술을 어찌나 바람이 쉼없이 흔들어대는지 좀처럼 사진담기가 쉽지않다. 가는 줄기를 잡고 사진을 담았다가 손에서 나는 누린냄새에 혼났다구요~♪ 이 귀엽고 앙증스러운 모습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가진 녀석이다. 누린내풀, 비록 줄기와 잎에서는 냄새가 좀 나..

<좁쌀풀/ 앵초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높이가 1m 까지 자라는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6~8월에 노란색 꽃이 원추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를 맺으며,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서 분포한다.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마치 수수이삭과 같아서 쉬땅나무라고 한다. 꽃에 꿀이 많아서 밀원식물로 이용한다. 꽃이 지고난 모습이 수수가 줄줄이 열매를 맺은 것 같다 <쉬땅나무/ 장미과 관목> 키가 5~6m 까지도 자라는 장미과 낙엽관목으로 뿌리는 땅속줄기처럼 옆으로 뻗고, 잎은 어긋나며 잔잎 ..

<바디나물/ 미나리과> 산의 풀밭이나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0~15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에 어긋나는잎은 3출엽으로 잎자루가 퉁퉁하다. 작은 잎은 다시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8~9월에 가지 끝의 커다란 겹산형꽃차례에 짙은 자주색 꽃이 모여서 핀다.

꽃이 개화한 모습 <세잎종덩굴/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성 식물로 길이는 1m 정도로 잎은 마주나고 겹잎이다. 8월에 남자색 꽃이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수과로 9월에 익는데 어린 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산중턱의 높은 숲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와 만주 등지에 분..

6~7월에 원추 꽃차례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로 둘로 갈라지는데 줄기나 잎을 만지면 누린내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두세 번 거듭 세 쪽으로 나누어지는데,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이다. <숙은노루오줌/ 범의귓과> 범의귓과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세 번 거듭 세 ..

<송이풀/ 현삼과> 깊은 산의 숲속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여러대가 모여 나 30~70CM 높이까지 자라며 간혹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길쭉한 갈걀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갑자기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겹톱니가 있으며 잎은 줄기에 어긋나거나 마주난다.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