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암릉의 진달래 ◈산행코스 : 관악역~학우봉~삼막사갈림길~깃대봉~삼성산~446봉~국기봉~관악산공원~서울대정문 건대입구에서 지하철 7호선을 타고 40분을 달려 가산디지털역에서 다시 1호선 전철로 갈아타고 관악역에 내리니 1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라 삼성초교를 지나 삼성산 들.. <山이 좋아서>/관악산 2017.04.25
삼성산 신년산행 ◈산행코스 : 관악역~삼막터널~석수능선~불영암~장군봉~운동장바위~국기봉~삼성산~영운암능선~안양예술공원~관악역 새해를 맞으러 다들 동해로 동해로 해맞이 여행을 떠난다 법석인데 인파에 휩쓸리기 싫고 오가는 도로 막힘에 동해 해맞이는 생각도 안하고 삽니다. 대신 늦잠을 푹자고.. <山이 좋아서>/관악산 2014.01.03
삼성산에서 관악으로... △한낮에는 봄날 같이 따뜻했던 휴일 ◈산행코스 : 관악역~학우봉능선~전망대~학우봉~삼성산국기봉~삼성산~삼성산초소~무너미고개~ 학바위능선~깃대봉~관악산~연주암~과천향교 관악역2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넌 후 안양시내 방향으로 조금 걷다 보면 좌측으로 삼성산 오르는 들머.. <山이 좋아서>/관악산 2013.12.03
삼막사 남근석과 여근석 <삼막사 남근석/ 경기도 민속자료 제3호> 삼성산 삼막사 칠성각 마당에 나란히 서있는 두 개의 자연 암석으로 그 모양이 마치 남녀의 성기모양을 빼닮았다고 하여, 남근석, 여근석이라 부른다. 남근석은 높이 1.9m이고, 여근석은 높이 1.1m이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남근석을 쓰다듬으며 사진을 찍는 .. <山이 좋아서>/관악산 2009.06.30
삼성산 개미핱기바위 다른 싸이트에서 몇번 본 사진이지만, 때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싸우며 힘들게 싸이클을 타고 경사가 심한 삼막사 오르는 시멘트도로를 오르다 우측으로 나타난 바위에 눈길주는 것도 잠시... 터질듯한 가쁜숨을 몰아쉬며 쉼없이 페달을 밟아 오른다. (경사가 얼마나 심한지 걸어본 사람들은 안다. .. <山이 좋아서>/관악산 2009.06.02
4대원찰 南쪽의 삼성산 삼막사 <삼막사 천불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삼막사는 연주암, 염불사와 함께 관악산의 3대 사찰중 하나로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원효, 의상, 윤필등 세 성인이 암자를 지어 정진한 것이 삼막사의 시작이며 삼성산이란 이름도 이때 만들어 졌다고 전한다. <천불전 처마의 단청> 삼성산 삼.. <일상 이야기>/명사찰,석불 200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