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의 참멋은 만경대에서 바라봐야 제격이다>
행복은 셀프다. 행복은 누가 거져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는 산에 오를 때, 행복을 맛본다.
<만경대 오름길에서 건너다 본 백운대 동벽>
행복이란~ 없는 것을 바라면서 불행해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만경대 동사면은 매우 위험해서 무경험자 등반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악어를 닮은바위-노적봉정상>
다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행복한 사람은... 다 성공한 사람들이다.
<치마바위에서 바라본 만경대 위용> <치마바위 먼 아래쪽에 도선사가 위치해 있다>
하강 할 때 로프가 바위틈에 걸리는 바람에 먼길로 우회하여 올라가 로프를 회수하여 다시 내려 오는데 30분을 허비하고 나니 짧은 겨울해가 노적봉 너머로 저물어 버렸다.
<도전할 곳이 있으니 계속 오르고 오를 것이다>
<짧은 겨울해가 떨어진 산길은 금방 어두워지고, 랜턴을 켜고 하산 해야만 했다 / 노적봉의 저녁>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풋기운!
운명은 혹시 저녁이나 밤에 무거운 걸음으로 다가올는지 모르겟으나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아침/ 정 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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