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석문 → 횃불바위 까지>
<물고기바위,얼굴바위,강아지바위,바다 코끼리바위,멧돼지바위,남근석,망부석,
한반도지도 바위,횃불바위>
<횃불바위>
기암 뒤로 흐르는 흰구름과 파란 하늘빛이 참으로 곱다.
저 횃불이 활활 타오르는 날,
이 세상엔 진정한 평화는 오려는가...
<물고기 주둥이 바위>
석문을 나서면 바로 이것이 나오는데, 등산객들은 밟고 다니면서도
물고기주둥이 인지도 모른다~ㅎ
<물고기바위 전면>
자세히 보면 작은 눈까지 있어서
넙치나 참돔을 닮은것 같기도 하고...
<서양인 얼굴바위>
줄담배 피우는 부시아버지,
부시를 닮았다!
속이 타는지 내뿜는 담배 연기가 몽실 몽실~~
<엄마젓빠는 강아지바위>
나오지 않는 말라버린 어미의 젖을 빠느라
어린 강아지는 목덜미에 땀이 흥건히 배어난다~
<바다 코끼리바위>
옛날 옛날엔 관악산도 바다??
커다란 바다 코끼리 화석이~~
<바다 코끼리 얼굴 모습>
<멧돼지코 바위/ 매우 사나운 놈이니 지나실 때 조심 하시길~~♬>
<남근석>
<관악문>
너무 친절해서 탈인 관악문 표지글...
이런 것은 자연경관을 해치는 낙서다, 낙서!
<관악문의 실루엣>
모로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모로 보이고,
둥근 마음으로 바라보면, 모두가 둥글게 보인다.
<관악산 망부석/ 바라보는 곳은 과천 남쪽이다>
<한반도지도 바위>
<지도바위/ 관악문을 나서면 우측위로 보이는데 매우 사실적 이다>
<멧돼지 바위 전면/ 곧 돌진해 올 듯한 모습이다>
<옆에서 보면...조금은 순해 보이고~>
<밑에서 보면,요렇고...>
<동쪽에서 보면, 요렇게 심통난 표정이다>
<멧돼지 바위를 조금 지나쳐서 올려다 보면 이런 모습이다>
<횃불바위/ 멧돼지바위 바로 아래쪽에 있다>
<횃불바위를 아래쪽에서 바라다 본 모습>
<남근석/ 푸른 하늘아래 우뚝 선 기세가 대단하다>
산길을 걸을땐 땅만 보지말고,
고개를 들어 쉬어도 가면서 주변을 돌아보면
멋진 형상의 온갖 기암들이 눈에 들어와
큰 즐거움을 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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