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대 → 육봉능선 까지>
<물범바위,남매바위,코바위,토끼바위,문신바위,미어켓바위,거북바위,석상,
물고기바위,거인석상,저팔계바위,물개바위,불꽃바위>
<남매바위>
불리우는 이름은 따로 있겠지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모습이 꼭 다정한 남매같다.
<연주대의 코바위/ 눈썹에 코털(?)까지 아주 그럴싸 하다>
<두 시간 전, 한바탕 소낙비 퍼붓고 지나간 맑은 하늘엔 흰구름만~~♪>
<토끼바위>
이 토끼바위는, 사당 능선을 오르며 바라보면,
한반도 지도를 닮아 보이기도 한다.
<문신바위??>
연주대 옆마당에 있는 얼굴 바위에
마치 漢文으로 쓴 것 같은 그림자 문양이 재미있다.
해거름에만 볼 수 있는 자연현상이다.
<미어캣 바위>
아프리카의 초원에 사는 겁많은 미어캣은
무리의 안전을 위해 항상 보초병을 세우는데,
뒷다리와 꼬리로 버티고 서서 교대로 망을 본다.
<거북바위-2 / 주위에 앉아 쉬는 사람이 많아 요렇게 밖에 담을 수 없었다>
<석상/ 이스트섬의 작은 석상 하나를 옮겨온 모양새다>
<물고기 주둥이 바위>
물고기의 눈을 찾았다면
당신은 2.0 이상의 밝은 시력의 소유자 이십니다~~
<큰코 거인석상/ 육봉능선 가는 길 간이매점 앞에 있다>
<저팔계바위>
<물개바위>
마치 쇼를 마치고 관객에게 박수를 유도하는
물개의 형상처럼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물개바위를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이다>
<기암봉/ 각각의 기암 표정들이 참 재미있다>
<먼저 솟아 오르려는 듯 경쟁이 치열하다>
<선바위>
<징검다리 바위/ 선바위 바로 앞에있다>
<새끼 물범바위>
마치 물구나무 서기를 해 보이려는 자세처럼 보이는데,
과연 저 몸에 물구나무 서기가 제대로 될는지~~
<불꽃바위/ 타오르는 횃불처럼, 유럽의 고성처럼 치솟아 오른 기암봉>
<불꽃바위 상부의 모습>
이 암봉 아래의 사람이 잘 안 다녀서 희미한
길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
과천 중소기업청앞 큰 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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