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휴게실>/봄, 여름 詩

모란 (이우걸)

머루랑 2009. 5. 6. 20:16

 

 

피면 지리라, 지면 잊으리라~

 

 

 

 

 

 

피면 지리라

 

지면 잊으리라

 

눈 감고 길어 올리는 그대 만장 그리움의 강

 

져서도 잊혀지지 않는

 

내 영혼의 자줏빛 상처.

 

 

<모란/ 이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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