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푸른 하늘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나옹선사 어록...>
'<詩 휴게실> > 봄, 여름 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 엉~ 엉~ 매미가 웁니다 (0) | 2011.08.10 |
---|---|
달팽이 한마리가... (0) | 2011.08.05 |
6월의 장미 (이해인) (0) | 2011.06.15 |
봄날은 가네~ (0) | 2011.05.11 |
밥이나 먹자,꽃아 (권현형) (0) | 201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