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바위,쥐바위,두꺼비바위, 물범바위,돌고래바위, 해골바위,바다코끼리바위,
미어켓바위,헬멧,가오리바위,연인바위,선바위,메뚜기바위,송편바위,기둥바위 등>
<불암산 쥐바위>
쥐바위는 석장봉에서 정상 오르는 왼편에 있다.
거북바위 쪽에서는 11시 방향으로 올려다 보면 잘 보인다.
이와 꼭 닮은 바위가 북한산 의상능선에도 하나 있다.
<바로 바위옆으로 등산로가 나있어 대체로 그냥 지나치고 만다>
<메뚜기바위/ 그렇게들 부르는데 오히려 개구리에 가깝지 않은가?>
<눈바위>
<정상에서 당고개역 하산길 경수사 근처에 있는 기암>
<연인바위/ 사람들 눈치를 봐가며 뽀뽀하려 서로 다가가는 모습?>
<선바위>
영신바위 능선을 올라 상계동 방면으로 내려다 보면
가려진 숲사이로 살짝 보인다.
<송편바위>
저걸 어떻게 운반하여 솥에넣어 찔까나
솥은 또 얼마나 크게 만들어야 하는지...
운반만 한다면 배고픈 이 들에게 배불리 먹여 줄 수 있을텐데~~
<앗싸~~♬ 가오리바위>
<기둥바위>
레이벡(발로밀고 손으로 당기는 등반기술)으로
오르는 훈련지로 인기가 있다.
<개구리바위/ 바로 정상 못미처에 있다>
<저 개구리는 무엇 때문에 힘들게 이 바위산을 오르고 있는지 우리들은 모른다~~>
<해골바위-2/ 학도암에서 오른쪽 능선을 오르다 만난다>
<헬멧바위>
<상어 아가리를 닮은바위/ 불암사 입구에서 계곡 건너편을 바라다 보면 보인다>
<낮잠자는 미어켓바위/ 보초병을 세웠기에 마음놓고 낮잠을 즐긴다>
<두꺼비 바위>
정상 국기봉 뒷쪽 큰 크랙을 이루고 있는 바위인데
눈썰미가 없는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똥꼬바위/ 두꺼비 얼굴바위 바로 옆에 있다>
<물범바위>
<바위 그림자가 태극기의 가운데 둥근 태극선 문양을 그려 놓았다>
<돌고래바위/ 숲 탐방로와 한성대 암장에서 오른 길이 만나는 주능선을 조금 오르면 나타난다>
<돌고래바위>
미끈한 목덜미에 큰 눈까지 묘사되 있어서 참으로 절묘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산 방향에서는 그저 그런 바위로 밖에 안 보인다.
<바다 코끼리바위>
<나뭇잎 그림자가 까칠한 바위면에 수묵화를 그리고 있다>
무조건 정상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이런멋을 알 지도 못하고
밋밋한 산행으로 마치고 만다.
<해골바위/ 학도암 주능선을 한참 오른다 보면 좌측, 작은 굴참나무와 생강나무 사이로 보인다>
<해 넘이 저녁 무렵에 보면 더욱 해골에 가깝게 느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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