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 좋아서>/불암,수락

불암산의 기암들

머루랑 2008. 8. 15. 11:21

            <개구리바위,쥐바위,두꺼비바위, 물범바위,돌고래바위, 해골바위,바다코끼리바위,

          미어켓바위,헬멧,가오리바위,연인바위,선바위,메뚜기바위,송편바위,기둥바위 등>

 

  <불암산 쥐바위>

 

                     쥐바위는 석장봉에서 정상 오르는 왼편에 있다.

                     거북바위 쪽에서는 11시 방향으로 올려다 보면 잘 보인다.

                     이와 꼭 닮은 바위가 북한산 의상능선에도 하나 있다.

  

 <바로 바위옆으로 등산로가 나있어 대체로 그냥 지나치고 만다>  

 

 <메뚜기바위/ 그렇게들 부르는데 오히려 개구리에 가깝지 않은가?> 

 

 

<눈바위>

 

   <정상에서 당고개역 하산길 경수사 근처에 있는 기암>

  

  <연인바위/ 사람들 눈치를 봐가며 뽀뽀하려 서로 다가가는 모습?> 

  

 

 <선바위>

 영신바위 능선을 올라 상계동 방면으로 내려다 보면

  가려진 숲사이로 살짝 보인다. 

             

  <송편바위>

 

                         저걸 어떻게 운반하여 솥에넣어 찔까나

                         솥은 또 얼마나 크게 만들어야 하는지...

                            운반만 한다면 배고픈 이 들에게 배불리 먹여 줄 수 있을텐데~~

   

 

  <앗싸~~♬ 가오리바위>  

 

      <기둥바위>

 레이벡(발로밀고 손으로 당기는 등반기술)으로

 오르는 훈련지로 인기가 있다.           

              

 <개구리바위/ 바로 정상 못미처에 있다>   

 

 <저 개구리는 무엇 때문에 힘들게 이 바위산을 오르고 있는지 우리들은 모른다~~>  

 

  <해골바위-2/ 학도암에서 오른쪽 능선을 오르다 만난다> 

 

  <헬멧바위>

 

 <상어 아가리를 닮은바위/  불암사 입구에서 계곡 건너편을 바라다 보면 보인다> 

 

 <낮잠자는 미어켓바위/ 보초병을 세웠기에 마음놓고 낮잠을 즐긴다>

 

 <두꺼비 바위>

 

                        정상 국기봉 뒷쪽 큰 크랙을 이루고 있는 바위인데

                        눈썰미가 없는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똥꼬바위/ 두꺼비 얼굴바위 바로 옆에 있다> 

 

  <물범바위> 

 

  <바위 그림자가 태극기의 가운데 둥근 태극선 문양을 그려 놓았다>  

 

 <돌고래바위/ 숲 탐방로와  한성대 암장에서 오른 길이 만나는 주능선을 조금 오르면 나타난다> 

  

  <돌고래바위> 

미끈한 목덜미에 큰 눈까지 묘사되 있어서 참으로 절묘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산 방향에서는 그저 그런 바위로 밖에 안 보인다. 

 

  <바다 코끼리바위>

  

        <나뭇잎 그림자가 까칠한 바위면에 수묵화를 그리고 있다>

  

 무조건 정상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이런멋을 알 지도 못하고

 밋밋한 산행으로 마치고 만다. 

 

 <해골바위/ 학도암 주능선을 한참 오른다 보면 좌측, 작은 굴참나무와 생강나무 사이로 보인다> 

 

     <해 넘이 저녁 무렵에 보면 더욱 해골에 가깝게 느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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