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모든 기암들이 다 그렇지만 삼성산 남근석도 낙엽이 모두 떨어진
계절에 찾아야만 제대로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은 이렇고...
내려 가면서 바라보면 요런 모양새이다
샛길에서 남근석을 올려다 보면 이런 모습이다.
<호압사 능선의 남근석>
남근석은 삼성산 정상에서 장군봉 아래의 석수역 방면으로가는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 작은 샛길로 접어들면 커다란 암봉 지대가 나오는데,
그 바위들 중간쯤에 박혀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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