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뭘 하느냐구요? 빛을 만들고 있어요~
자칫하면 어두워지니까 빛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뭘 하느냐구요?
빛을 만들고 있어요.
어두워서,
자칫하면
어두워지니까.
나의 안팎
자칫하면
어두워지니까.
<글쓰기/ 정현종>
'<詩 휴게실> > 詩의 오솔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관계 (오세영) (0) | 2009.08.05 |
---|---|
그리움 이란(라이너 마리아 릴케) (0) | 2009.08.01 |
물 방울의 시 (이흔복) (0) | 2009.07.08 |
그래, 길이있다 (이하석) (0) | 2009.07.07 |
산 노을 (유경환) (0) | 200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