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 좋아서>/수도권

검단산의 연리지목 모음

머루랑 2010. 6. 4. 20:01

 

 △나무를 갉아먹는 바위

 

 

△힘겨루기하는 나무

 

 

 △다섯 갈래로 갈라진 저 나무위에 앉아 왕의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 것 같습니다~

 

 

△총각나무/ 생각나는대로 제가 지어준 이름입니다 

 

 

 

 

 △검단산에서 용마산에 이르는 일원에는 이와 비슷한 연리목들이 유난히 많아요~ 

 

 

 

 △워낙에 조용한 코스인지라 나무들도 연애를 즐기려는지 여기저기에 연리목천지 입니다

 

 

△이 세상에 작은 상처 하나없이 살아가는 삶은 사람이나 식물이나 하나도 없습니다

 

 

 △단풍나무와 신갈나무의 지순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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