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책>/야생약초 버섯

노란다발버섯

머루랑 2011. 9. 28. 12:30

 

        △노란다발버섯

 

    노란다발버섯(독버섯)/ 개암버섯속 

      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 침엽수, 대나무 등의 그루터기가 있는 산에서 잘 자라며,

      전 세계에 분포하고 다발로 무리지어 자란다 하여 다발버섯이라 부릅니다.

 

      버섯 갓의 지름은 2~8cm로 원추형에서

      볼록편평형이고 갓 표면은 황색 또는 황록색, 중앙부는 갈색입니다.

 

      갓 둘레에는 비단상 인피가 있고, 갓 끝에 내피막 일부가 붙어 있으며

      조직은 황색이고 쓴맛이 강합니다.

 

      버섯 포자는 타원형에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자갈색인데 맹독버섯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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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다발버섯(독버섯)                                개암버섯(식용버섯)

 

 

  

     노란다발버섯은 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썩은 나무나 나무 그루터기에서 많이 자랍니다. 
      갓의 지름은 보통 2∼5cm로 반구형 또는 둥근 산 모양에서

      호빵형을 거쳐서 편평하게 되거나 중앙부가 뾰족하게 자라기도 합니다.

 
      전체가 노란색을 띠나 갓의 중앙부와 줄기의 하반부는 연한 갈색을 나타내며

      표면은 물기가 있고 매끈매끈 합니다. 

 

 

 


      버섯 살은 노란색에 쓴맛이 강하고,

      주름살은 빽빽하며 처음에는 노란색을 보이지만 포자가 익음에 따라 연한 검은색을 띱니다.

 
      자루는 길이 2∼12cm, 굵기 2∼7mm로 갓과 같은 색이며

      거미집 모양의 턱받이가 있으나 곧 없어지고 

      포자는 타원형의 끝에 발아공이 있으며 포자무늬는 어두운 자주색을 띱니다.

 

 

 

 

     독이 있어서 비록 식용하지는 못하는 버섯이지만 

     갓 구워낸 빵같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산행시 노란다발버섯을 보는 것 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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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을 떠나 간혹 출처를 지우고 자기 글인 냥 내세우는

                           한심한 무리들이 아직도 있는데 이들은 깨끗이 청소 되어야 마땅하다.

                           때론 책임까지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