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서봉) △흔들바위로 더 유명한 계조암을 당겨서 ◈산행코스 : 목우재~창문바위~암봉~암봉~돌고래바위~원숭이바위~달마봉~전망대~계조암~계곡길~ 서봉안부~울산바위 서봉~서봉안부~말굽폭포~폭포민박 (휴식포함 : 8시간 10분) △계조암으로 내려가는 길의 송림지대 송림지대 끝까지 곧바로 가면 .. <山이 좋아서>/설악산 2013.10.02
설악산 (달마봉) △설악교를 건너며 바라본 설악동 추석이 끼어 있는 지난주에는 산행을 하지못해 오늘은 마음먹고 멀리 설악으로 왔다. 설악동 c-1지구 앞에서 하차해 설악교를 건너서 조금 진행하면 달마봉 산행의 들머리안 목우재 삼거리가 나오고 지금은 폐쇄된 도로를 따라 얼마간 오르다가 왼편으.. <山이 좋아서>/설악산 2013.09.26
도봉산 (비 내리는 오봉) △도봉산 오봉, 제4봉의 감투바위 ◈산행행코스 : 도봉탐방센터~천축사~관음암~오봉사거리~오봉능선~오봉~오봉뒷길~여성봉~송추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린다는 일기예보는 있었지만 다음주에는 추석이 끼어 있기에 그래도 산으로 갑니다. 모처럼 오봉을 등반하고 싶은데 오봉까지는 송추에.. <山이 좋아서>/도봉산 2013.09.15
인수봉 의대길 등반 △이제는 하늘만 봐도 가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언제 그렇게 무더웠냐는 듯 하루가 다르게 선선함이 피부로 느껴지는 9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가볍게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데 올해는 추석 명절이 빨라서 그게 쉽지가 않죠. 주말에는 결혼식이다 조상님묘 벌초다 바빠 어렵게 주중에 ..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3.09.06
북한산 (비봉 남능선) △북한산 명물의 하나인 곰바위 정확히 어느날 부터 였는지는 모르지만 밤새워 울어대는 통에 여름 밤잠을 설치게 시끄럽게 울어대던 매미소리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거 였다. 그 공간을 이내 귀뚜라미들이 차지했지만... 처서가 지나고 아침저녁의 바람결은 확연히 달라 졌지만 한낮..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3.08.27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 담지균류 말뚝버섯과 망태버섯은 여름 숲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신비로운 모양 부터 그 탄생의 모습까지 비밀이라 여간해서는 보기가 쉽지 않은 버섯이다. 보통 동이 터 오는 무렵부터 빠르게 자라기 시작해 완전히 만개한 아름다운 여왕의 모습을 드러낸 후 약 .. <야생화 산책>/야생약초 버섯 2013.08.17
인수봉 유감? △잠수함능선 뭐 하는날 등창 난다고 오늘이 딱 그렇다. 장마는 끝났다는데 새벽녁에 쏟아지는 비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거의 폭우 수준이다. 아침에는 잠시 비가 개이는 것 같아서 며칠 전 계획을 세운 인수를 오르기 위해 장비를 챙겨 지하철을 이용 수유역에 도착해 우이동행 1..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3.08.07
북한산 (소원바위능선) △도선사 경내의 수명을 다한 소나무 유래없이 긴 장마는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휴가는 이미 시작 되었죠.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일원에는 많은 비가 내려서 계곡을 찾는 이들에겐 어느해 보다 많은 수량으로 인해 더없는 즐거움이 될 거구요. 오늘은 멀리 가는 대신 교통체증 걱정이 전..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3.08.01
오대산 (환종주) △상왕봉 직전 헬기장에서의 조망 (1,563m) (1,493,m) (1,422m) (1,434m) ◈산행코스 : 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두로령~두로봉~신선목이 ~차돌박이~동대산~진고개(20km 8시간 20분) 오대산 환종주라 함은 1,563m의 호령봉에서 동대산(1,434m)에 이르는 1,400고지 봉우리 5개를 말하는데 아쉽게도 비.. <山이 좋아서>/기타 지방 2013.07.23
비봉 남능선의 기암 △곰바위 △물고기바위 △물고기바위 △영락없는 물고기~ △죠스바위 △이름을 붙혀줘요~ △곰바위 △곰바위 △... △잉어가 아니라 멧돼지에 가깝다~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