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지장암능선~여우굴) △지장암능선의 랩터 ◈산행코스 : 지장암~지장암능선~영봉~하루재~인수대피소~잠수암바위앞 암릉~호랑이굴슬랩~ 백운대~여우굴~시발클럽~보리사~북한산성 △지장암 능선을 오르며 돌아본 시내는 정국 만큼이나 뿌옇다 꽃샘추위가 물러날 줄도 모르고 한창인 오늘도 로프 등 안전장비..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3.03.27
북한산 (해골바위길) △북한산 해골바위 ◈산행코스 : 육모정지킴터~해골바위~코끼리바위 삼거리~영봉~하루재~곰바위능선~백운계곡~우이동 삼일절이 낀 3일 항금연휴라 그런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우이동에서 용덕사로 향하는 북한산 영봉행 질척이는 비포장길엔 나를 포함해 고작 세 명뿐인 한적하다 못..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3.03.05
북한산 (숨은벽릿지) 말로는 산을 좋아한다 하면서도 이렇게 가뭄에 콩나듯 산을 찾아서야 어디 반갑게 산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눌 수 있을까요. 물론 나하나 찾지 않는다고 산이 서운해 하지도 않겠지만~ 오늘도 역시 오후에 자투리 시간을 할애하여 북한산 숨은벽으로 향하는데 날씨가 추워서 숨은벽 릿지..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2.12.03
북한산 (파랑새 바위) △파랑새바위 ◈산행코스 : 효자2동~국사당~밤골능선~코바위~어금니바위~파랑새바위(장군봉)~염초 아랫길~대동사~북한산성 주말과 휴일엔 벌초 행사도 예정 되어 있고 또 대형급 태풍인 '산바'도 올라 온다고 하니 더더욱 마음이 급해져 이번에도 역시 평일 오후 늦게 찾은 북한산, 어느 ..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2.09.19
북한산 (만경대릿지) △만경대의 명물 돼지바위 ◈만경대릿지 : 용암문~피아노바위~용암봉(병풍암)~사랑바위~도미슬랩~조망바위~직하V크랙~돼지바위~뜀바위~ 통천문~노래방바위~하강~직상크랙~도미부부바위~만경대정상~선바위~곰바위능선~무당골~도선사 △북한산 만경대전경 이제는 무더위도 어느덧 가신듯..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2.09.05
북한산 (인수봉 뒷길) △이제서야 봄이 오는 숨은벽전경 봄이라고는 하지만 북한산 8부능선 이상엔 아직 이파리도 돋아나지 않았는데 30도 가까이 오르내리는 한여름 날씨가 지속되니 웬일인지요. 어느해 보다 유독 늦게 찾아온 봄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빨리 떠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정상..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2.05.01
북한산 (만경대릿지) △산을 좋아하지 않는 이라도 한 두 번은 올랐을 백운대 모습입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장거리 산행을 몇 군데 다녀오고 싶은데, 산행도 자주 갖지못해 체력도 걱정되고 바쁜 일들이 계속 겹쳐서 그동안의 워킹산행에서 조금 벗어나 오늘은 오래간만에 장비를 챙겨 만경대 릿지를 하..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1.06.05
북한산 (들개바위) 어느덧 6월로 접어 들자마자 봄에서 초여름 날씨로 갑자기 변하면서 뙈약볕의 능선길을 걷기에는 다소 무덥게 느껴지겠지만 북한산의 커다란 들개가 아직도 잘 있는지를 알아 보려면 그런 수고쯤은 감수를 해야합니다. <함박꽃이라 부르는 산목련은 故김일성이 國花로 삼았다 하여 더..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1.06.01
북한산 (숨은벽릿지) △멀리 보이는 도봉산도 폭염에 기세가 꺽인듯,,, 자투리 시간이 생겨서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기본장비를 챙겨서 오후 3시가 넘는 늦으막한 시각에 숨은벽 계곡으로 접어든다. 온다는 장마는 온간데 없고 연일 30도를 넘게 지속되는 폭염에 산행객도 모두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가로 숨..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