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인덕원길) △청계산 망경대 ◈산행코스 : 인덕원역~물빛공원~이미마을~포일능선~응봉(매봉)~헬기장~절고개~이수봉~헬기장~전망대~청계사~인덕원역 인덕원역 2번 출구를 나와 길건너에 있는 인덕원 환승주차장에서 논밭길을 따라 약 1,5km를 걸으면 청계산입구 등산로가 나오는데 포일 2지구 주택사.. <山이 좋아서>/수도권 2013.01.16
북바위산 (제천) △북바위산의 명품송 ◈ 산행코스 : 물레방아휴게소~북바위~신선대~675봉~북바위산~사시리고개~사시리계곡~물레방아휴게소~덕주사 북바위산은 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해발 772m로서 비록 높지는 않으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계절 아기자기한 스릴을 느끼면서 산행할 수 있는.. <山이 좋아서>/기타 지방 2013.01.09
관악산 (육봉능선) ◈산행코스 : 과천 기술표준원~백운사능선~삼봉갈림길~육봉능선~깃대봉~운동장능선~서울대수목원~안양 예술공원 국내외적으로 지난해만큼 굵직굵직한 뉴스들이 많았던 해도 별로 없었던 듯 합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란 했던... 우리나라에서는 철수를 애타게 부르다 보니 해가 저물고~.. <山이 좋아서>/관악산 2013.01.02
수리산 (수암봉) △느낌으로 보아 마음씨 고운 아가씨가 만들었겠죠? ◈산행코스 : 수리산역~쑥고개~정자~슬기봉(475m)~수리산(469m)~헬기장~수암봉(398m)~솔숲~안산초교 수리수리 마수리 수리사안~♬ 평소 술자리를 즐기기도 하지만 정말로 올 연말에는 유난히 모임과 행사가 많아 산행은 계획도 잡지 못하고.. <山이 좋아서>/수도권 2012.12.26
윤보영의 커피-4 커피 전문점에 왔어 좋은 커피는 향기가 먼저잖아 커피가 나왔어 그런데 향은 간데 없고 네 생각만 가득하네, 어떻게 하면 좋지? ♧ 가지치기를 한 벤자민 가지를 하나 화분 가장자리에 꽂아 놓았는데 뿌리가 내렸어요. 그래서 어쩝니까. 소라껍질로 이쁜 집을 한 채 지어 주었죠. 그랬더.. <詩 휴게실>/詩의 오솔길 2012.12.10
북한산 (숨은벽릿지) 말로는 산을 좋아한다 하면서도 이렇게 가뭄에 콩나듯 산을 찾아서야 어디 반갑게 산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눌 수 있을까요. 물론 나하나 찾지 않는다고 산이 서운해 하지도 않겠지만~ 오늘도 역시 오후에 자투리 시간을 할애하여 북한산 숨은벽으로 향하는데 날씨가 추워서 숨은벽 릿지.. <山이 좋아서>/북한산 2012.12.03
백악산 (상주) ◈산행코스:옥양교~옥양폭포~537봉~강아지바위~백악산(856m)~돔형바위~대왕봉갈림길~침니바위~ 부처바위~수안재~물안이골~화북초 입석분교~백악산휴게소(14km 5시간) 딱 한달만의 산행입니다. 아직도 가을인줄 알고 계절의 끝자락을 나혼자 계속 붙잡고 있었는데 오늘 눈에 보이는 풍경들은.. <山이 좋아서>/기타 지방 2012.11.22
가을밤 (도종환) 그리움의 물레로 잣는 그대 생각의 실타래는 구만리 장천을 돌아와 이 밤도 머리맡에 쌓인다. 불을 끄고 누워도 꺼지지 않는 가을밤 등잔불 같은 그대 생각 해금을 켜듯 저미는 소리를 내며 오반죽 가슴을 긋고 가는 그대의 활 하나 멈추지 않는 그리움의 활 하나 잠 못드는 가을밤 길고.. <詩 휴게실>/詩의 오솔길 2012.11.16
낙엽 (도종환) 오늘 떠나는 것은 또 다른 만남의 약속... 헤어지자 상처 한 줄 네 가슴 긋지 말고 조용히 돌아가자 수없이 헤어지자 네 몸에 남았던 내 몸의 흔적 고요히 되가져가자 허공에 찍었던 발자국 가져가는 새처럼 강물에 담았던 그림자 가져가는 달빛처럼 흔적없이 헤어지자 오늘 또다시 떠나.. <詩 휴게실>/詩의 오솔길 2012.11.04
운악산단풍 (운주사~아기봉)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가야할 아기봉 능선 ◈산행코스 : 운주사~신선대~무지치폭포~신선대암장~암릉~서봉~동봉~절고개~철암재~아기봉~산달랑이~신성리 운악산을 가려면 보통 현리를 거쳐 상판리 현등사 방면으로 산행 들머리를 잡는데 오늘은 반대편 일동쪽 운주사에서 올라가기로 합.. <山이 좋아서>/수도권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