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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의 노여움을 받아 굴러 떨어진 추래암

△추래암/ 속리산 법주사 소재 수정봉에서 굴러 떨여져 내려왔다 하여 추래암이라 부르며, 법주사 서쪽에 있는 거대한 마름모꼴 바위로 바위 모양이 마치 가오리를 닮았다. △서쪽 바위면에는 아미타불 등 서각이 조각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원래 이 바위는 수정봉 정상 부근에 있었는데, 속리산을 ..

보물 제 216호인 법주사 마애여래의상의 미소

△법주사 마애여래의상/ 보물 제 216호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의신조사에 의해 창건된 법주사는 그 뒤 혜공왕 12녀(776)에 진표가 새롭게 고쳐 지었으며 그 뒤로 진표의 제자들에 의해서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법주사 경내 우측 추래암 근처에 있는 마애여래의상은 높이가 약 6m나 되는 커다란 ..

미래의 미륵대불님이 세상에 일찍 오신 뜻은...

△미륵신앙의 중심지인 속리산 법주사의 청동미륵대불 속리산 법주사에 있는 미륵대불은 신라 혜공왕 12년인 776년 진표율사가 금동으로 조성 했으나 조선시에 들어와 경복궁을 중수할 때 출조자금으로 쓰기 위해 '대원군'에 의해 몰수 되었다가 1939년에 다시 불상복원 작업을 시작하여 25년 만인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