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기꽃 <적자생존의 법칙, 은점표범나비를 포획한 사마귀...> <왜당귀꽃/ 산형과> 여러해살이 풀로 잎은 겹잎이고 톱니가 있다. 8~9월에 겹산형꽃으로 줄기와 가지끝에 모여서 피며, 흰 바디나물, 누룩치와 아주 비슷한데 잎의 모양이 서로 다르다. <야생화 산책>/여름의 꽃 2008.08.30
마타리꽃 <마타리꽃과 남방 부전나비> <마타리꽃/ 마타리과>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60~15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줄기에 마주 나는 잎은 깃꼴겹으로 깊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10월에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 자잘한 노란색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바위에 붙어 자라는 돌마타리.. <야생화 산책>/여름의 꽃 2008.08.29
광탄 용미리 마애석불 <광탄 용미리 마애석불/보물 제93호> 고려 중기에 제작된 것으로 전해지며 거대한 자연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상의 높이는 17.4미터에 이르는 우리나라 최대의 높이다. 머리위에 돌갓을 올려 놓아 토속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며 바위의 제약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몸의 비율이 맞지도 .. <일상 이야기>/명사찰,석불 2008.08.29
쑥부쟁이 하숙집 (안도현) 쑥부쟁이꽃/국화과 - 꽃은 연한 보랏빛이나 흰 꽃잎에 꽃술이 노랗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전설- 동생들의 먹거리를 위해 쑥나물을 캐러 다니던 가난한 대장장이네 11남매의 큰딸이 어느 날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 그 자리에 꽃.. <詩 휴게실>/詩의 오솔길 2008.08.24
관악산의 기암들(미어켓바위,물범바위 외) <연주대 → 육봉능선 까지> <물범바위,남매바위,코바위,토끼바위,문신바위,미어켓바위,거북바위,석상, 물고기바위,거인석상,저팔계바위,물개바위,불꽃바위> <남매바위> 불리우는 이름은 따로 있겠지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모습이 꼭 다정.. <山이 좋아서>/관악산 2008.08.21
관악산의 기암들(멧돼지바위,한반도지도 바위 외) <관악석문 → 횃불바위 까지> <물고기바위,얼굴바위,강아지바위,바다 코끼리바위,멧돼지바위,남근석,망부석, 한반도지도 바위,횃불바위> <횃불바위> 기암 뒤로 흐르는 흰구름과 파란 하늘빛이 참으로 곱다. 저 횃불이 활활 타오르는 날, 이 세상엔 진정한 평화는 오려는가... <물고기 주.. <山이 좋아서>/관악산 2008.08.21
관악산의 기암들(자라바위,호랑이바위 외) <사당능선→관악문 까지> <물범바위,남근석,자라바위,러브러브,불독바위,굼벵이,전투기바위, 목탁바위,새끼사자바위,석문 등> <물범바위 / 관음사 능선을 오른 첫 암봉에 있다> 서울대와 인접한 관악산에는 유독 이런 낙서들이 참 많다. 저런다고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었겠나 ~~쩝 밑에 .. <山이 좋아서>/관악산 2008.08.21
불암산의 기암들 <개구리바위,쥐바위,두꺼비바위, 물범바위,돌고래바위, 해골바위,바다코끼리바위, 미어켓바위,헬멧,가오리바위,연인바위,선바위,메뚜기바위,송편바위,기둥바위 등> <불암산 쥐바위> 쥐바위는 석장봉에서 정상 오르는 왼편에 있다. 거북바위 쪽에서는 11시 방향으로 올려다 보면 .. <山이 좋아서>/불암,수락 2008.08.15
여치 소리를 듣는다는 것(안도현) <여치 소리를 듣는다는 것/안도현> 요 며칠 사이에 우리집에는 작은 소동이 두 번 일었다. 한 밤중에 참매미 한마리가 날아들어 놀라게 하더니 어제 아침식사 때에는 귀뚜라미 새끼 한마리가 또 날아와서 법석을 떨었다. <몸은 작은데 어찌나 점프력이 좋은지 한번 뛰면 어디로 갔는지 발에 밟힐.. <詩 휴게실>/詩의 오솔길 2008.08.06
산목련/ 함박꽃 <함박꽃(산목련)/ 축령산에서...순백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모습을 말하는 것이리라~~> 꽃잎 하나 하나가 모여 한 송이의 목련꽃을 이루듯, 오늘 하루도 행복해 하며 또 다른 오늘을 기다린다. 새털처럼 많은 행복했던 순간 순간이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들고, 행복했던 나날들이 모두 모여서 어.. <야생화 산책>/봄철의 꽃 200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