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귀때기청) ♣ 귀때기청 꽃산행코스 : 한계령휴게소~삼거리~귀때기청봉~1,408봉~대승령~장수대 ♣ 교통편 : 동서울터미널 첫차(06:30), 한계령휴게소 도착(09:20분) 약 3시간소요 ♣ 산행 소요시간 : 7시간 30분(09:30분 ~ 17:00) - 사진촬영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됨. △버스속에서 바라본 가리봉 한계령휴게.. <山이 좋아서>/설악산 2009.08.29
설악산 (귀때기청-2) 서늘한 날씨지만 바람 한점없는 골짜기를 80여분 올라 서북릉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다다르니 진범,투구꽃 등이 무리지어 마중 나온다. 산행하는 사람이 몇사람 되지도 않지만, 그나마도 끝청, 중청방향으로 모두들 가버리고 내가 가려는 귀때기청봉으로 가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어서 원.. <山이 좋아서>/설악산 2009.08.29
설악산 (귀때기청-3) △귀때기청에서 바라보는 가리산전경 설악에 취해 놀다보니 이미 중식시간도 훌쩍 지나치고 말았다. 우리 옆지기와 함께할때면 매번 혼나는 명당(?) (그늘이 있고, 멋진 조망이 보장되는 곳)이 아니면, 절대로 휴식을 취하지 않는 내 성격 탓도 있지만, 너덜지대인 귀청구간 에서는 적어.. <山이 좋아서>/설악산 2009.08.29
코스모스 시 (유창섭, 홍해리, 이해인 외) <코스모스/ 유창섭, 홍해리, 이해인, 심종은, 코스모스에 바침/ 홍수희> 가장 낮은 가을 바람에도 허리를 굽혀 흔들리는 이 마음을... <코스모스/ 유창섭> 모든 것 휩쓸려 내려간 척박한 땅, 가뭄도, 홍수도, 태풍에도, 끄떡없이 반쯤 뿌리 뽑혀 누운 허리 굽은 몸으로도, 불평 한마디 없이 먼 산 .. <詩 휴게실>/가을,겨울 時 2009.08.29
금강초롱 △금강초롱/ 초롱꽃과 <금강초롱에 얽힌 전설> 금강산 어느 골짜기에 일찍 부모를 여윈 두 오누이가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누나가 큰 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되자 남동생은 말로만 들었던 약초를 찾아 금강산의 험한 꼴짜기를 헤매며 약초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못.. <야생화 산책>/가을의 꽃 2009.08.29
쑥부쟁이 ▲쑥부쟁이 꽃은 여름과 가을을 연결하는 계절꽃이라 하겠다. ▲산국, 갯쑥부쟁이, 구절초 등의 비슷한 꽃이 피는 종류들을 통틀어 '들국화'라 불러도 무방하다. 꽃송이 가장자리에는 짜주색 꽃잎을 가진 혀꽃이 한 줄로 빙 둘어 있고, 가운데에는 노란 통꽃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쑥부쟁이/ 국화.. <야생화 산책>/여름의 꽃 2009.08.29
흰송이풀 윗입술꽃잎은 새부리 모양으로 꼬부라지며 핀다. <흰송이풀/ 현삼과> 깊은 산의 숲속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여러대가 모여 나 30~70CM 높이까지 자라며 간혹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길쭉한 갈걀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갑자기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겹.. <야생화 산책>/여름의 꽃 2009.08.29
모시대 금강초롱을 닮은 모시대는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나물로 먹으며, 가을에 뿌리를 캐서 굽거나 날것으로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것을 한방에서 제니(薺苨)라 하여 해독, 종기치료, 거담 등에 쓰고 있다. 통꽃은 꽃부리 끝만 5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꽃받침은 5갈래.. <야생화 산책>/여름의 꽃 2009.08.29
서덜취 ▲ 봄에 돋는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서덜취/ 국화과>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30~50cm이며, 중간 부분의 잎은 넓은 마름모꼴의 달걀 모양이고 밑 부분의 잎도 달걀 모양이다. 7~10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야생화 산책>/여름의 꽃 2009.08.29
미역취 8~10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노란색 꽃송이가 촘촘히 달려 전체적으로 커다란 꽃이삭을 만든다. 30~80cm 높이로 곧게 서는 줄기는 가지가 갈라진다. <미역취/ 국화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30~80cm 높이로 곧게 서는 줄기는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밑 부분은 흔히 흑자색을 디며.. <야생화 산책>/여름의 꽃 2009.08.29